목회자의 신체 에너지
나는 목회자의 신체적인 에너지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목회자는 에너지가 있으나 없으나 주님의 것이다.
잘 관리해야 한다. 잘 관수해야 한다. 잘 관찰해야 한다.
왜냐하면 주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바닥나는 시점
언제 신체 에너지가 바닥이 날까?
잠을 못잘 때
수많은 설교 사역
많은 상담들
등등
더 많지만 말을 아껴둔다.
계획과 경계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체의 에너지가 떨어질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떨어지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가 생길 계획을 작성해야 한다.
계획을 만들 수 있는 틀이 있으면 참으로 유용하다.
그냥 에너지 없음만을 느끼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목회자의 에너지와 성도들
그리고 목회자의 에너지는 성도들의 것이기도 하다.
목회자로 왜 부르셨는가?
성도들을 목양하기 위해 부르셨다.
베드로와 예수님의 대화 속에서 알 수 있다.
언제나 더 나은 방향
신체 에너지가 있다면 계획대로 하라.
그리고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라.
그리고 신체 에너지가 없다면 계획을 세워라.
그리고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라.
언제나 더 나은 방향은 독서를 통해 나온다.
에너지의 근원
목회자의 에너지는 주님께서 구원하신 은혜로부터 온다.
그 구원의 기쁨이 원천이다.
십자가와 부활이다.
그리고 다시 오실 주님이시다.
목양이 우리의 할 일이다.
제자를 세우는 것이다.
우리는 그 일을 위해 부름받았다.
간구
목회자는 에너지가 있어도 주님의 것이고,
에너지가 없어도 주님의 것이다.
이때 솔직한 기도가 나온다.
솔직한 기도를 통해 성령 하나님께서 생각을 바꿔주시고,
이겨나갈 수 있는 통찰과 에너지를 주신다.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주님의 뜻대로 사용되는
목회자가 되길 간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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