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폼이 있는 악보를 만드는 팁
1)악보에 들어가는 약자 표기
V(벌스), PC(프리코러스), C(코러스), B(브릿지)의 악보 표기
악보에 들어가는 약자는 마디 중간에 보기 좋게 맞춘다.
그리고 그 마디가 시작되는 곳에 약자가 표기 되어야 한다.
2)곡의 순서 쓰기
글종이로 종이인쇄 JPEG, PNG파일로 할 경우 순서가 필요하다.
숫자는 많은 것을 해결해준다.
곡의 순서를 악보에 넣으면 좋다.
3)콘티의 날짜를 써 넣기
많은 콘티가 있기 때문에 날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부흥집회, 특별새벽기도의 경우 연속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날짜 기록이 중요합니다.
4)송폼은 왠만하면 한 줄로 표기
글씨 크기를 찬양팀이 보기에 가능한 크기로 줄이면 한 줄로 할 수 있다.
너무 길 경우어서 글씨가 많이 작아질 경우에는 무리하지 말아야 한다.
그럴 때는 송폼을 두 줄로 작성한다.
5)곡의 엔딩 반복 가사 표기
가사 끝 반복은 전체 가사를 쓰지 않고, 물결로 간략히 표기한다.
예를 들면 '기쁨으로 충만케 하네x2'는 '기쁨으로~x2' 로 표기한다.
6)곡이 연결될 경우 곡 번호의 표기
2, 3번 연결이라는 표현은 2와 3을 띄운다. 23처럼 보이지 않게 한다.
7)키업의 마디 표기
키업의 경우 키업을 1마디로 할지. 4마디로 할지 정한 뒤 키업1, 또는 키업4로 표기한다.
8)키가 바뀌는 악보까지 2장을 준비할 경우의 표기
악보는 무조건 악기팀과 싱어팀 보기에 편해야 한다.
물론 인도자가 보기에도 마찬가지다.
송폼은 찬양팀의 지도이기 때문에 악보에 적혀 있어야 한다.
특별히 키업한 악보를 함께 두 페이지를 할애할 경우
두 번째 페이지에도 송폼을 적어준다.
적지 않으면 송폼을 확인할 때 키업되지 않은 악보를
쳐다 봐야하는 수고가 있기 때문이다.
이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서 키업된 악보에도 송폼을 적어준다.
악보는 무조건 악기팀의 편리함에 있다.
9)목소리로 찬양하는 부분도 표기
분위기에 따라 결정하지 않는다.
상황보고 결정하지 않는다.
정하고, 그러한 분위기로 만들어가야 한다.
그것이 찬양인도자의 역할이다.
물론 즉흥적으로 목소리로 할 수 있지만
왠만하면 정하자.
그럴 때 악기팀과 싱어팀도 당황하지 않고,
서로 목소리의 효과를 극대화하며,
회중과 함께 찬양 중에 임하는 은혜를 누릴 것이다.
9)찬양 후 기도 때 C(코러스)의 반복 표기
찬양 후 기도 때 C를 한 번 할지, 두 번을 할지 정한 뒤 표기한다.
찬양팀은 눈치보면서 마치지 않고, 정해진 C를 반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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